[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일명 '바닥 훑기 댄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손담비는 1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눈물이 주르륵'을 열창했다.
이날 흰색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복부를 드러낸 모습으로 등장한 손담비는 바닥을 훑는 동작과 카메라가 몸 라인을 따라 흐르는 화끈한 퍼포먼스를 통해 아찔한 몸매 라인을 과시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고혹적인 눈빛으로 애절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물이 흐르는 듯한 눈물 댄스를 선보이며 슬픈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양요섭, 에이프린스, 동방신기, 손담비, 김성규, B1A4, 보이프렌드, NS윤지, 주니엘, 에이젝스, 씨클라운, 디유닛, 씨클라운, 스피카, 빅스타, 어반자카파, 24K, 비비드걸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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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