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긴장감 폭발...5회연속 최고시청률 경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02 08: 30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5회 연속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메이퀸’ 31회는 전국 기준 22.7%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달 25일 방송된 30회(21%)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동시에 ‘메이퀸’은 지난 달 17일 방송된 27회(19.1%) 이후 28회(19.3%), 29회(20%), 30회(21%), 31회(22.7%)까지 5회 연속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메이퀸’은 천해주(한지혜 분)가 이금희(양미경 분)의 딸이라는 사실이 모두에게 밝혀진 가운데 악의 축인 장도현(이덕화 분)의 악행이 극에 달하며 높은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38회로 마련된 이 드라마는 종영까지 7회만 남으면서 후반부를 달리고 있는 상황. 5회 연속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메이퀸’이 앞으로 얼마나 더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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