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영화 ‘반창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고수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한효주는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반창꼬’ 홍보차 잡지 화보 촬영중! 벌써 12월이네요. 추운데 감기조심! 추우면 ‘반창꼬’ 보러오세요. 따뜻하게 해드릴게요~^^ 이 와중에 역시 수오빠는 고비드! 잘~생겼다! 헤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오누이 같이 친근한 모습이다. 고수가 윙크를 하는 가운데 한효주는 그의 뒤에서 얼굴에 ‘꽃받침’을 하거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즐거워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잘생겼어요!! 언니도 예뻐요”, “비주얼 대박 커플”, “잘 어울려요~ 영화 꼭 보러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와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반창꼬’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soso@osen.co.kr
한효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