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형식이 같은 그룹 멤버 시완과 함께 '이승기 희망 콘서트'를 다녀온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이날은 시완의 생일이기도 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형식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종일 시완형 옆에 붙어서 생일 축하해줬어요. 그리고 시완형이랑 이승기 선배님 희망 콘서트 보고 왔는데! 완전 완벽한 분이셨어. 우리 제국의 아이들도 발리 콘서트 해야지!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게 많아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형식-시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콘서트 티겟을 들고 있는 듯한 시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아이돌 인기 멤버답게 깨끗한 피부와 잘생긴 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시완오빠 생일 축하드려요! 나도 '제아' 콘서트 보고싶다!", "제국의아이들도 얼른 한국에서 콘서트 하길! 열광해 줄 준비가 돼있다!", "너무 귀여운 두 사람",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형식은 tvN '더 로맨틱&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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