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고준희, 같은 옷인데 몸매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12.02 11: 19

배우 강민경과 고준희가 같은 스타일의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몸매 대결을 펼쳤다.
지난 29일 다비치 강민경과 고준희는 2012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참석하기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강민경과 고준희는 비슷한 느낌의 무스탕 상의로 따뜻함과 동시에 세련미를 자아냈다. 여기에 강민경은 블랙 스카팅으로 명품 각선미를 여과없이 드러냈고, 고준희 역시 검정 스키니진으로 쭉 뻗은 다리를 과시했다. 아이템은 조금씩 다르지만 세련되게 몸매를 드러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강민경은 긴 생머리를 풀어놓아 청순미를 더했고, 고준희는 단발머리에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빅뱅, 슈퍼주니어, 싸이가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각각 올해의 가수상, 앨범상, 노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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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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