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지석진-노홍철 몰카? '폭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02 14: 58

[OSEN=정유진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노홍철과 지석진이 자는 동안 몰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마똥!! 오사카 전철에서~ 형 미안"이라는 글과 "찌롱아 미안 From 오사카 통신원"이라는 글과 사진 두장을 연달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 지석진-노홍철은 피곤한 듯 전철 의자에 앉아 잠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지석진은 전철 기둥에 머리를 기댄 채 다리를 벌린 모습으로, 노홍철은 알 수 없는 비닐봉지를 무릎위에 올린 채 다소곳한 모습의 대조적인 포즈가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오사카에는 어쩐일로?", "노홍철 자는 모습 단아하다", "지석진 은 전형적인 아저씨 포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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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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