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국카스텐 ‘허니’, 섹시+흥겨움 ‘관객 홀렸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02 18: 04

록그룹 국카스텐이 댄스음악을 록음악으로 편곡하며 변신의 끝을 보여줬다. 특유의 섹시한 매력에 흥겨움을 추가하자 무대는 열광의 도가니로 바뀌었다.
국카스텐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가왕전 두 번째 경연에서 박진영의 ‘허니(Honey)’를 록스타일로 바꿨다.
이들은 관객과 호흡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보컬 하현우는 어깨를 들썩이고 화려한 손동작을 추가하며 원곡자 박진영 못지않은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국카스텐은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에 흥겨움을 더해 ‘허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JK김동욱이 지난 달 25일 열린 첫 번째 경연에서 탈락한 가운데, 이날 ‘나가수2’는 박완규·이은미·소향·더원·국카스텐·서문탁이 두 번째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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