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기세 무섭네...2주 연속 ‘개콘’ 제쳤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03 07: 40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2주 연속 KBS 2TV ‘개그콘서트’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메이퀸’ 32회는 전국 기준 23.6%의 시청률을 기록, 20.5%를 보인 ‘개그콘서트’를 3.1%포인트 앞질렀다.
앞서 지난 달 25일 방송된 30회에서 21%를 기록하며 20.9%를 보인 ‘개그콘서트’를 0.1%포인트 차이로 제쳤던 ‘메이퀸’은 2주 연속 일요일 오후 10시대를 평정하는 동시에 경쟁자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동시에 ‘메이퀸’은 지난 달 17일 방송된 27회 이후 6회 연속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는 8.6%, KBS 1TV ‘대왕의 꿈 스페셜’은 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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