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A선수 음주 접촉사고…구단 3일 징계위원회 회부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12.03 09: 02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A(22)가 음주운전 도중 접촉사고를 냈다. 
A 선수는 2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운전 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A 선수는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 알콜농도 0.086%인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3일 구단 차원에서 곧바로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며 "수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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