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탁재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 방송 관계자는 최근 OSEN에 “전현무와 탁재훈이 JTBC ‘상상연애대전’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상상연애대전’은 미소녀와의 데이트 게임 프로그램. 연애에 취약한 일반인들이 출연해 영상을 통해 여자 연예인과 가상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다양한 데이트 상황에 따라 일반인들이 하는 말에 따라 미리 촬영한 여자연예인의 반응을 보여주고 결과적으로 점수를 많이 받은 일반인이 실제 연예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 방송 관계자는 “전현무와 탁재훈이 연애를 잘 하지 못하는 남자들의 데이트 상황에 대해 냉정하게 독설을 할 수 있는 캐릭터와 잘 맞기 때문에 ‘상상연애대전’의 MC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와 탁재훈은 지난 주 첫 녹화를 마쳤고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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