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이제 ‘FC매니저’를 PC와 연동해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빛소프트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을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FCM 모바일 앱: 손 안의 축구 게임’을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FCM 모바일 앱’은 PC에서 가능했던 매니지먼트 시뮬레이터를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구단 관리’와 ‘경기 일정’, ‘결과 확인’ 등을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특히 핵심 요소인 ‘팀 전술’과 ‘개인전술’ 시스템도 반영돼, 즉석에서 전술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도 대처가 가능해졌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8월부터 시범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작은 액정 화면 최적화된 그래픽을 제공하며, 마우스가 아닌 손가락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한층 강화된 편의성을 준비했다.
한편, PC와 연동이 되어 실시간으로 구단 육성을 지원하는 ‘FCM 모바일 앱’을 내려 받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각각의 마켓에서 ‘FC매니저’ 또는 ‘FC매니저 모바일’로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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