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웅들이 스마트폰 속으로…게임 'SD 삼국디펜스' 출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2.12.03 10: 57

[OSEN=정자랑 인턴기자] 삼국지의 영웅들이 모바일 게임 ‘SD 삼국디펜스’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전장을 지킨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SD 삼국디펜스'를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SD 삼국디펜스’는 자신의 장수와 병사를 배치해 적들의 침입을 막아내는 방어게임으로, 삼국지의 영웅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해 난이도별 전장을 지켜나가도록 준비돼 있다.

이번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의 출시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누구나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SD 삼국디펜스’는 친근한 캐릭터와 단순한 조작, 호쾌한 타격감을 갖추고 있으며, 60종의 다양한 스토리 전장과 함께 ‘데스매치’, ‘타임어택’, ‘보스전’ 등 특별 전장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쉽고 편리한 조작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단순하면서도 전략이 요구되는 것이 'SD 삼국디펜스'의 매력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새롭게 도전하는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초기부터 좋은 성과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모바일 게임들을 선보여 라이브플렉스의 모바일 사업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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