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6살연상 동남아필 아내 미모 '검색 난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04 14: 11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권오중이 이국적 외모를 가진 미모의 부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권오중은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혼혈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자신보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부인에 대해 언급했다.
권오중은 이날 방송에서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만 나눠주는 콘도 분양권을 아내에게도 준다”고 폭로하며 “해외에 나가면 아내는 현지인, 나는 일본인, 아이들은 중국인으로 오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 아내의 미모는 이국적인 동남아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빛이 나는 모습이다. 권오중 보다 6살 연상으로 알려진 그는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와 섹시미를 자랑해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6살 연상이래서 아줌마를 상상했는데 반전이네”, “섹시한 미녀를 아내로 두다니 부럽다”, “아내가 진짜 외국인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ewolong@osen.co.kr
MBC '놀러와'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