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에이젝스(A-JAX) 멤버 성민, 효준, 형곤과 개그우먼 심진화의 의외의 인맥이 화제다.
심진화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도전천곡' 녹화! 내가 가르친 아이들이 데뷔를 하고 그 아이들과 함께 녹화하다니~ 너무나도 뭉클하고 뿌듯한 일이다. 사랑하는 우리 에이젝스. 비록 형곤 효준 성민이만 함께해서 아쉬웠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다 같이 하는 날을 기대해본다. 사랑해. 무조건 응원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진화는 "에이젝스 성민 효준 형곤과 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에이젝스 멤버들은 심진화와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입술을 살짝 벌리고 뿌잉뿌잉 자세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에이젝스 오빠들 매우 깜찍해요", "치명적인 상큼함이네요", "해맑은 표정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추위도 녹여버리는 매력의 소유자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젝스는 지난달 15일 신곡 '투마이엑스(2MYX)'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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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