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카카오톡 친구와 함께 음악과 리듬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카카오 게임하기’에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는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정식 후속작이다. 음악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리듬게임으로, 오디션 시스템 도입과 특별한 형태의 노트 패턴을 적용해 기존의 ‘탭소닉’과 차별화했다.
게임 방식은 시간 경과에 따라 자동 충전되는 에너지를 소모하며 음원을 플레이한다. 아이유, 슈퍼주니어, 싸이, 빅뱅 등 인기 가수의 노래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음악에 맞춘 노트 연주로 각종 오디션에 도전할 수 있다. 오디션 도전으로 캐릭터의 가창력, 매력, 댄스, 스타일, 리듬감 등 각종 능력과 경험치를 높일 수 있다.

친구에게 게임을 추천, 게임 내에서 친구 인기 높여주기, 오디션 점수로 순위 경쟁 등 다양한 소셜 요소가 포함돼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탭소닉링스타’ 혹은 ‘탭소닉’ 등을 검색하면 카카오 게임 버전의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카카오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오위즈인턴넷은 이용자가 17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친구를 초대하면 갤럭시노트2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내 10 레벨 이상 달성 유저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닥터드레 헤드폰을 선물하고, 구글 플레이에 리뷰를 남기는 이용자 5000명도 추첨을 거쳐 1000원 상당의 캐시 포인트를 제공한다.
f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