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정준영도 재벌? 강남에 집이 2채 '헉'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04 14: 23

엠넷 ‘슈퍼스타K 4’ 정준영이 편하게 놀기 위해 서울 건국대학교 근처와 강남 지역에 집 2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건대 쪽에서 살다가 강남으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집이 안 빠져서 그냥 놔뒀다. 건대 집은 큰 편인데 강남 집은 작다”고 전했다.
그는 강남 지역에 한 채를 더 구입한 이유로 클럽에서 놀기 위해서라고 설명한 후 “주로 있는 곳이 클럽이라 밤에 택시타고 집에 갈 때 힘들다. 그래서 단순하게 강남에서 살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틀즈코드2’에는 ‘슈퍼스타K 4’ 정준영, 로이킴, 딕펑스, 허니지, 이지혜, 유승우와 심사위원 윤건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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