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종이컵에 찍은 키스 마크를 공개하며 18대 대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솔비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종이컵에 직접 찍은 키스 마크처럼 행복을 바라는 모든 분들의 소원이 담겨서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특별하고 의미있는 작업이었어요! 제 18대 대선. 국민분들의 투표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리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키스마크가 찍힌 종이컵 앞에서 입술을 내미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해당 종이컵은 앞서 솔비가 대선을 주제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을 때 함께 있었던 것으로 이날 솔비가 직접 키스 마크를 찍었다 고백한것.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솔비 개념녀 등극", "키스 마크 예쁘네요", "솔비 입술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저도 하나 찍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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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