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윤시윤, 키스 일보직전..살아있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05 10: 43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과 박신혜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아슬아슬한 키스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tvN 측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이웃집 꽃미남'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신혜의 인형 같은 미모가 인상적인 티저 영상에는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등 출연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며 화려한 볼거리로 시선을 끌었다.
박신혜는 꽃미남들의 폭풍 대시 속에서 윤시윤을 선택, 그와 키스를 나누려는 순간 요란한 초인종 소리에 잠이 깨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2013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께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