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인생이 무한도전? 신혼여행 중 달력배송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05 11: 01

가수 하하가 일생일대의 중요한 순간에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함께 하게 됐다.
지난 달 30일 결혼한 하하는 현재 아내 별, 그리고 가까운 친구들과 베트남에서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베트남 현지에서 하하와 만나 달력 해외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하의 측근은 5일 오전 OSEN에 “하하 씨와 제작진이 현지에서 직접 만나 달력을 배송할 예정”이라며 “하하 씨는 달력배송과 신혼여행을 마친 후 오는 9일 귀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방송을 통해 지난해 국내 달력 배송을 방송에 담아 화제가 됐던 것에 이어 올해에는 해외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이벤트를 예고했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