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의 홍보담당 김태준 대리가 15일 화촉을 밝힌다.
제주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준 대리가 오는 15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프리마베라에서 신부 양진양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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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제주 홍보담당 김태준 대리, 15일 결혼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12.06 09: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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