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2013 S/S, 편안함과 모던함으로 완성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06 11: 12

캘빈클라인은 11월 29일 뉴욕에서 특별한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2013년 남성·여성 스포츠웨어, 테일러드 의류, 드레스, 아웃웨어, 퍼포먼스웨어, 진웨어, 언더웨어, 풋웨어, 아이웨어, 스윔웨어,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는 장이었다.   
캘빈클라인의 2013년 S/S 시즌은 전반적으로 모든 브랜드에 걸쳐 편안함과 동시에 모던함으로 완성되는 룩을 선보인다. 블랙&화이트를 기반으로 그래픽이 가미되었으며 스포츠웨어는 옵티컬 스트라이프, 프린트, 컬러 블로킹 효과가 특징이다. 또한 강렬한 코발트 블루와 푸른색을 띄는 녹색이 이 라인의 포인트 컬러로 사용됐다.

액세서리 라인은 중간 정도의 굽과 핸디한 백 등 시즌의 모던한 아름다움을 지속해서 가져간다. 아울러 새롭고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 워시 데님, 연한 블루진과 재킷을 메인으로 선보인 캘빈클라인 진 라인은 데님의 오리지널 콘셉트로 되돌아간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새로운 프로그램 ‘컨셉’은 편안하고 미니멀한 형태는 지속되며 최근 언더웨어가 선보인 360˚ 심리스 테크놀로지로 우수한 핏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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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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