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 스캔들을 딛고 드디어 결혼에 골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OK 매거진의 보도를 인용해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의 불륜 스캔들을 딛고 최근 재결합한 패틴슨과 스튜어트 커플은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혼여행은 캐나다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측근은 "패틴슨이 스튜어트에게 줄 검은색 다이아몬드와 붉은색 루비가 박힌 결혼반지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로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