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그룹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드라마 촬영 중 풍선껌을 입에 물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껌...진짜 턱 커진다고요? 껌 좋은데 으앙...어쩐지 내 턱이? 자제하겠습니다. 수업시간엔...몰래 껌 씹는 게 짱!"이라는 글과 함꼐 네 가지 다른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영은 교복을 입고 풍선껌으로 동그란 풍선을 만들어 입에 문 채 브이자 사인을 그리거나 책상에 엎드리는 등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다란 눈과 갸름한 얼굴선, 커트 헤어스타일 등으로 인해 상큼하고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껌 씹는 모습도 귀엽네요", "잘생긴 소녀네 귀엽다", "귀여워귀여워", "풍선껌 좀 불어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영은 현재 KBS 2TV '학교 2013'에서 선머슴 이강주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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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