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무역의 날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06 11: 25

동서(대표 김종원)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시상은 한국무역협회의 주최로 매년 해외시장의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서 동서는 2011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으로 약 5700만 불의 크리머를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 김종원 대표는 “이번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은 동서가 국가별 식문화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현지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한 노력의 결과”라며 “2013년에도 더욱 다양한 나라에서 인정받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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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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