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 장윤주 "내 몸매 92점" 자신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2.06 12: 03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장윤주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업' 녹화 현장에 참석 "내 몸매는 92점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몸매 관리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운동을 하지 않고선 절대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다. 아침에 일어나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뛴다"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매일매일 내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며 "무엇을 먹었는지,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몸이 달라진다"고 전했다.
또 거울 앞에서 본인의 몸을 볼 때 밸런스와 라인이 맘에 든다고 밝힌 장윤주는 자신의 몸매를 점수로 매긴다고 하면 몇 점이냐고 묻자, 귀엽게 "92점"이라고 대답해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평상시 어떻게 메이크업을 하냐는 질문에는 "화보에서는 짙은 화장과 과감한 의상을 시도하지만 평소에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즐긴다"라면서 "동양적인 얼굴이고 광대뼈가 튀어나온 편인데 가리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뷰티업'은 오는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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