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최근 힐링 푸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오트밀 제품인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은 국내시장에선 다소 생소한 스틸컷 오트밀로 통 귀리를 두세 조각으로 잘라 즉석밥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존 스틸컷 오트밀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들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자레인지에 1분이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현대인의 식사대용으로 좋다.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은 유기농 귀리와 정제수만을 원료로 한 제품이다. 물을 제외한 구성 원료가 99%이상의 유기농 원료로 일체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아야 한다는 기준을 거쳐야만 인증 받는 미국 농무부(USDA)의 ORGANIC 인증마크를 받았다. 또한 유럽권과 북미지역에서 안전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대인 청결식품 인증마크인 코셔 인증도 획득했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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