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조정석-조민수,'손바닥 마저 멋지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2.06 11: 50

6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2012 한국영화 1억 관객을 만나다'기념행사에서 엄태웅 조정석 조민수가 자신의 핸드프린팅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영화 관객 대표들의 핸드프린팅, 2012년을 빛낸 한국영화 하이라이트 상영 등 한국영화 관객들과 배우, 감독 등 영화인들이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시작됐다. 윤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초청 관객 200여 명과 국민배우 안성기, 임권택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 심재명 명필름 대표이사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기념식에 이어 지난 11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공식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2012년 가장 사랑 받은 한국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된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의 관객 초청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과 엄태웅, 조정석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기념식 참여는 물론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초청 관객은 11월30일부터 진행된 영진위 공식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현장에서 관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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