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박병호,'또 상받았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12.06 12: 48

6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2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병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조아제약 대상'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타자, 투수, 감독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얼굴들을 선정하는 자리이다.
올해 대상에는 넥센 히어로즈 강타자 박병호가 선정됐다. 다승 부문 단독 1위(17승)에 오른 장원삼은 최고 투수상, 9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해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이승엽은 최고 타자상에 선정됐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