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연말 맞아 친선경기 이벤트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2.06 13: 40

노현태, 정보석, 임태경,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일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 측에 따르면 이들은 북일고 교직원, 천안교도소 교도관 연합팀과 불우아동돕기 친선 경기 이벤트를 오는 8일 북일고에서 펼친다.
'조마조마' 측은 경기 시작 전 성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고, 임태경 펜까페에서는 이날 쌀 1000kg 기부식을 갖는다.

이번 경기를 기획한 '조마조마' 야구단 멤버 노현태는 “지역사회의 잃어버린 웃음과 감동, 사랑을 담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많은 팬들이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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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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