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5촌 고모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유세 현장에 동참했다.
은지원은 6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역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박근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은지원은 이날 내내 박근혜 후보와 함께 수도권 유세 현장을 함께할 예정이다.
은지원은 오는 19일 있을 제 18대 대통령 선거 때까지 친척 관계인 박 후보의 유세 현장에 몇 차례 더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은지원은 연단에 올라 "날씨가 추운데 많이 오셔서 감사하다"며 "끝까지 박근혜 후보를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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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