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발라드 통한다.. 더씨야 신곡 '껑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2.07 09: 17

지난 6일 신곡 '독약'을 발표한 신예그룹 더씨야가 추운 날씨의 덕을 톡톡히 보며 음원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독약'은 7일 오전 현재 멜론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추운 겨울 발라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소리바다 2위, 다음뮤직 3위 등 상위권에 연이어 안착하고 있다.
'독약'은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슬픈 감성의 미디엄템포 발라드다. 다비치의 이해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믿고 들을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해리는 "'독약'은 4단 고음의 소유자가 아니면 따라 부르기에는 힘들지만 듣기에는 편안한 노래"라면서 "올 겨울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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