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미키마우스를 쓰고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조권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쉬는 날이어서 디즈니씨에 1년 만에 다녀왔어요. 으아 피곤! 모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별무늬가 있는 미키마우스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의 반 정도밖에 나오지 않은 조권의 모습 뒤로는 현란한 조명으로 장식된 조형물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그 모자 뭐야 완전 탐나", "귀여워", "재미있었어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지난 5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누구에게도 줄 수 없어'를 발표했고, 같은 날 데일리 차트 5위에 올랐다. 현재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체류중이다.
eujenej@osen.co.kr
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