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캔디팡’을 잇는 위메이드의 ‘슈가팡’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캔디팡의 후속작 ‘슈가팡’이 출시 7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차트 상위에 랭크됐다고 7일 밝혔다.
‘슈가팡’은 출시 일주일 만에(4일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퍼즐 게임 장르 1위, 인기무료 앱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슈가팡’은 위메이드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퍼즐게임으로, 정확한 타이밍으로 화면을 터치해 퍼즐을 높이 쌓아 올릴수록 고득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위메이드는 캔디팡을 최고 매출 상위권에 올려 놓은 데 이어, ‘슈가팡’을 인기 차트 2위에 진입시켜 퍼즐 게임의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용자들은 ‘재미와 함께 집중력도 올려주는 1석 2조 게임’ ‘성격 급한 사람들의 수련용 게임이다’ ‘아슬아슬하게 슈가를 쌓아가는 재미와 승부욕을 자극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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