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배우들, 인피니티 차량 탄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2.08 08: 26

[OSEN=최은주 인턴기자] 1대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출연하고 있는 '청담동 앨리스'의 차는 인피니티가 책임진다.
인피니티는 지난 12월 1일 첫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자사의 대표 차량을 공식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평범한 여주인공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펼치는 내용의 '청담동 앨리스'는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을 비롯해 박시후, 소이현, 박광현, 김지석 등이 출연한다.

극 중에서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박시후'는 인피니티의 디젤 라인업인 '인피니티 M 디젤(M Diesel, 이하 M30d)'과 '인피니티 FX30d(Infiniti FX30d)'를 타고 등장한다.
지난 8월 국내 출시된 '인피니티 M30d'는 지난 달 종영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바 있다.
업계 1위의 패션회사 지앤의류 안주인 서윤주(소이현 분)는 한승조와 같은 디젤 세단 '인피니티 M30d'를 타며 재벌가 사모님의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허동욱(박광현 분)은 7인승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JX(Infiniti JX)'를, 지앤의류의 디자인 팀장 신인화(신유리 분)는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G37 Convertible)'과 SUV 모델 '인피니티 QX(Infiniti QX)'를 이용해 배역에 걸맞은 모습을 연출한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인피니티 대표이사는"각 배역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적절한 차량배치를 통해 인피니티의 모던 럭셔리 이미지와 각 모델이 지닌 감성이 안방까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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