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재결합' 고메즈 공주대접.."너만 바라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2.08 08: 48

톱스타 저스틴 비버가 최근 재결합한 연인 셀레나 고메즈를 기쁘게 하기 위해 공주대접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매거진 할리우드라이프의 보도를 인용해 "저스틴 비버가 지난 3일 로스앤젤러스에서 열린 징글벨 콘서트에서 셀레나 고메즈가 세상의 전부인듯 행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콘서트가 끝난 후 이어진 애프터파티에서 고메즈를 마치 공주처럼 대해 눈길을 끌었다.

한 측근은 "비버는 지금 고메즈에게 푹 빠져있다. 비버가 고메즈를 보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콘서트 애프터 파티에서 비버는 자신과 사진을 찍고 싶어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비버는 자신의 모든 행동을 고메즈와 함께 했다"라며 "비버는 계속해서 고메즈를 바라보고 그녀에게 미소짓고 애프터 파티의 모든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비버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바바러 팔빈과의 스캔들로 결별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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