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시크부터 큐트까지..4色 매력 과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11 07: 49

 
배우 김선아가 시크부터 큐트까지 4색(色)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김선아가 최근 창간 100호를 맞은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의 패션 뮤즈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공개된 화보에서 과거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홀터넥 원피스부터 터프한 가죽의상, 상큼발랄한 셔츠형 원피스, 어깨 라인이 언밸런스컷으로 디자인된 미니 원피스를 차례로 소화하며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김선아는 각기 다른 디자인의 의상을 입을 떄마다 이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줍은 숙녀의 모습을 비롯해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 아이스크림이 그려진 패널을 들고 톡톡 튀는 표정 연기 등을 선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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