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동균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밤 한 SNS에는 하동균의 녹음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동균은 편안한 복장으로 작은 녹음실 부스에서 아무도 의식하지 않은 채 절규하듯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는 오는 17일 5년만에 발매하는 하동균 새앨범의 타이틀곡 '프롬 마크' 녹음 중 스태프가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프롬 마크'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출발하는 곡의 도입부와 절규하듯 깊은 감정을 토해내는 하동균의 고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하동균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에서 '마크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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