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또 다시 한국을 찾는다.
톰 크루즈가 할리우드 액션 영화 '잭 리처'를 들고 내년 1월 10일 내한하는 것.
영화의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로잘먼드 파이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제작자 돈 그레인저의 2013년 1월 10일 방한으로 국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라고 11일 밝혔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11년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개봉시에도 방한해 국내팬들을 만난 바 있다. 이번이 6번째 내한으로 관계자는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배우 중 역대 최다의 방한 기록을 갖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저격수에 의해 시민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 후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물로 오는 1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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