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이웃집 꽃미남'의 박신혜가 꽃미남 4인방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11일 공개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스페셜 예고 영상에서는 꽃미남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미즈타 코우키가 루돌프로 변신해, 박신혜와 함께 달달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공개된 30초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은 박신혜가 집에서 홀로 시리얼을 먹기 위해 박스를 든 순간, 산타 모자가 테이블 위에 떨어지며 꽃미남 4인방이 나타나 즐겁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내용이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꽃미남들의 키스 세례까지 이어지며 궁극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웃집 꽃미남’의 두 주인공인 윤시윤과 박신혜가 어깨동무하고 있는 다정한 커플컷도 공개 직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서로 다른 듯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꽃미남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너무 행복하겠네요”, “보기만 해도 귀여운 루돌프 꽃미남들 갖고 싶다”,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인업 다시 봐도 대박”, "윤시윤과 박신혜 볼수록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엄청나게 기다려지는 꽃미남 드라마 3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내년 1월 7일(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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