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수 김희걸, 16일 품절남된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2.11 10: 32

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희걸이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 노보텔에서 고정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고정진 씨는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 2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두 사람은 신혼 여행으로 싱가포르를 경유해 몰디브로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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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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