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개그우먼 곽현화에게 과감한 ‘나쁜 손’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언니 미안. 탐나서 나도 모르게 나쁜 손 작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드레스를 차려입은 곽현화와 오초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오초희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는 곽현화의 가슴 위에 손을 올리며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내 손이 저 손이고 싶다”, “손이 어디에? 착시인가 리얼인가”, “아름다운 몸매와 나쁜 손. 정말 옳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현화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정 출연중인 오초희와 함께 색다른 섹시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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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