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뿌잉뿌잉 사천성’으로 모바일 퍼즐 게임 진화를 예고했다.
위메이드 엔터네인먼트는 11일 ‘뿌잉뿌잉 사천성’을 출시해 캔디팡과 슈가팡의 뒤를 이어 국민 게임의 열풍을 잇는다고 밝혔다.
‘뿌잉뿌잉 사천성’은 올해 모바일 게임시장 돌풍의 주역인 위메이드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퍼즐게임이자 일곱 번째 출시 타이틀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 됐다. 퍼즐게임 류의 손쉬운 게임방법으로, 보드게임 대표적인 장르인 ‘사천성’과 한눈에 보기 쉬운 UI 및 다양한 터치방식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깜찍 발랄한 동물 퍼즐블록을 맞춰 한 쌍 한 쌍 없애 나가는 방식의 이 게임은 ‘기본터치’, ‘슬라이드 터치’, ‘멀티터치’ 등 3종류의 터치방법을 제공해, 사용자의 자유도를 높였다. 또 일정 레벨이 되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 다양한 패턴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뿌잉뿌잉 사천성’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4레벨에 도달하는 이용자 총 4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 또 게임에 친구를 초대하면 아이템과 금화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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