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노래 '좀'하던 엄친아 로이킴,'슈스케4 별 중의 별 우뚝'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12.11 12: 38

슈스케4 최종우승 로이킴 '축하 꽃가루와 함께'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눈물을 글썽이며 4개월 간의 여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로 호명된 직후 기쁨의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로이킴은 자율곡 미션에서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자작곡 미션에서 '스쳐간다'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로이킴은 이날 우승으로 우승상금 5억 원과 함께 닛산 큐브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데뷔 싱글 발매와 함께 음악시상식 MAMA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
한편, 로이킴과 결승전에서 겨룬 딕펑스는 더 클래식의 '노는 게 남는 거야'와 '나비'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soul1014@osen.co.kr
누구를 위한 삶인가 열창하는 로이킴
누구를 위한 삶인가 로이킴 ,'숨겨둔 매력적인 카리스마'
자작곡 '스쳐간다' 로이킴 "통기타로 관객 귀 사로잡기 충분하죠?'
그리고 운명의 순간
우승 발표 후 로이킴 "제가 정말 우승 맞나요?"
로이킴 "정말 믿을 수 없어요"
딕펑스의 축하받는 로이킴 "형들 감사해요"
계속 흐르는 눈물 주체 못하는 로이킴
최종우승 로이킴,'자꾸만 눈물이...'
최종우승 로이킴 "부모님! 사랑합니다"
슈스케4 동료들에게 격한 사랑 받는 로이킴 "친구들아! 고마워"
로이킴 우승과 함께 막을 내린 슈스케4  '내년 또 다른 별의 탄생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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