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강레오, 12월 11일 득녀.."산모와 딸 모두 건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2 08: 55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요리연구가 강레오가 지난 11일 득녀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박선주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12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박선주가 지난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박선주와 딸 모두 건강하며 현재 박선주는 산후조리에 한창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강레오와 함께 영국에 머물던 박선주는 출산을 위해 지난 10월경 국내에 들어왔으며 앞으로 한국에서 생활할 계획이다. 강레오 역시 한국에서 요리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앞서 박선주와 강레오는 지난 6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후 9월, 임신 5개월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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