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선주 "노산 맘들 제가 있으니 힘내세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2 09: 50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가 지난 11일 건강한 딸을 출산한 가운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산 맘이라고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라"는 글을 남겼다.
박선주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무쪼록 추운 날씨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 노산 맘이라며 걱정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제가 있습니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저희 아이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선주는 지난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선주는 현재 산후 조리에 한창이며, 본인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선주와 남편 강레오는 지난 10월경 영국에서 입국, 앞으로 한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앞서 박선주와 강레오는 지난 6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후 9월, 임신 5개월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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