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유명 안경 기업 모델 발탁 "생기 넘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안경 전문 기업 반도 옵티칼의 메인 모델로 발탁 됐다. 

제국의아이들은 최근 유럽에 독점 수출을 하는 세계적인 안경 기업 반도 옵티칼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이에 반도옵티칼의 이상탁 대표는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변화를 위해 제국의 아이들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이들의 젊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당사 제품과 만나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일 감성 R&B 발라드 ‘아리따운 걸’을 발표한 제국의아이들은 MBC ’무릎팍도사’의 황광희를 비롯해 tvN ’더로맨틱&아이돌’에 출연중인 박형식, MBC evry1 ‘무작정 패밀리’에 출연중인 정희철 등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goodhmh@osen.co.kr

스타제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