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선주, 아기발 공개.."아빠 닮아 다행"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2 11: 09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가 지난 11일 낳은 딸의 작은 발 사진을 공개했다.
박선주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어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천사를 보내 주셔서 걱정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신 모든 분께 글로나마 감사 인사 전하려 합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빠를 닮은 딸 입니다. 다행이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선주의 손 안에 담긴 딸의 발이 있다. 특히 박선주가 손목에 차고 있는 이름표에 '3.22kg'이라는 아이의 몸무게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축하합니다", "아빠 닮아 다행이라는 박선주의 말을 보니 건강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선주는 지난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선주는 현재 산후 조리에 한창이며, 본인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선주와 남편 강레오는 지난 10월경 영국에서 입국, 앞으로 한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앞서 박선주와 강레오는 지난 6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후 9월, 임신 5개월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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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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