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남자 셔츠 하나 입고.. '뽀얀 피부'

배우 박보영이 보이프렌드 셔츠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박보영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근 박보영이 빅사이즈 화이트 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서 박보영은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머리스타일과 뽀얀 피부로 청순미를 어필한 데 이어, ‘하의실종’ 패션이 주는 섹시함으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올해 영화 ‘늑대소년’으로 ‘첫사랑 배우’ 닉네임을 얻은 박보영은 관객수 600만을 넘어선 영화의 큰 흥행과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중.

이 같은 인기에 힘 입어 지난달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도 깜짝 출연하는 등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sunha@osen.co.kr

박보영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