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오너 5명 추첨… 2013 호주 오픈 관람·멜버른 여행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2.12 15: 35

[OSEN=최은주 인턴기자] 'K9'을 타면 호주에서 노박 조코비치(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25·세르비아)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기아차가 K9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2013 호주오픈' 결승전 관람 기회를 제공을 비롯한 이벤트를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12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K9 멤버십 회원 중 10명(5쌍)을 선정해 '2013 호주오픈' 결승전 관람권, 호주 멜버른 현지 관광, 특급 호텔 숙박,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으로 구성된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K9' 운전자는 전화, 문자, K9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거쳐 선정된 5쌍(동반 1인 포함)이 24일 개별 통보로 당첨 소식을 받게 된다.
선정된 이들은 호주오픈 결승전 관람 시 기아차 전용의 별도 공간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음료 및 간단한 다과를 서비스 받는다.
또한 호주 멜버른의 대표 여행지인 멜버른 파크 및 시티투어,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체험, 양조장(야라 밸리 와이너리) 와인 시음, 그레이트 오션로드도 둘러본다.
기아차 관계자는 "첨단 럭셔리 대형 세단 K9고객 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9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레저 행사 및 고급 문화 행사를 통해 K9고객의 품격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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