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초콜릿 식스 팩 복근 사진 공개..'어머나’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2.13 08: 06

배우 이상엽이 밀크남에서 짐승남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이상엽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 열심히 하는 착한 남자가 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엽은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한 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탄탄한 가슴 근육과 식스 팩 복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순정박변에게 식스 팩이라니! 이제 보니 순정마초”. “어쩐지 옷 입는 태가 남다르다 했는데 몸짱이었네”, “우와 저 근육들! ‘강심장’ 보고 귀요미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상엽 씨 완전 섹시한 상남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엘리트 변호사 박준하로 출연, 스마트한 면모와 함께 문채원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로 ‘순정박변’ 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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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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